이번에 판교동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전체 리모델링하면서 컨셉에 맞게 가구도 맞춰서 구입하게 됐어요.

그러면서 예전부터 갖고싶었던 100홈 고무나무 구입하게 됐는데 집분위기랑 너무 잘 맞고 머리속으로 구상했던 느낌이랑 잘 맞아서

너무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.

매장에서 제품설명 들을때나 제품 설치 해주시면서 관리하는법에 대해서 몇번씩 설명해주셔서

'아 원목느낌을 살리려면 관리가 까다롭구나..' 라고 생각했는데, 아직까진 그냥 별탈없이 행주로 슥슥- 닦으면서 잘 쓰고 있어요.

제가 관리를 막하는건지 모르겠지만...ㅋ아직까지 별다른 관리를 한적은 없네요.

쓰면서 사람온기를 받으니 더 좋은 식탁이 되가고 있습니다.

제일 좋은건 밥먹으면서 손으로 식탁 슥슥- 어루만지면 그 느낌이 정말 좋네요ㅎㅎ약간 변태같긴 해요. 제집이라 다행이죠 ;-)

부엌등은 앤트래디션등이에요. 고무나무랑 아주 잘 어울리네요. 사진엔 쨍하게 나왔는데 온기가 가득한 부드러운 전구색 입니다.

더 좋은제품 많이 만들어 주세요~

##저희는 부엌 사이즈에 맞게 2000x800으로 주문제작했어요~

##더 많은 사진은 인스타에 도배중입니다.ㅋ https://www.instagram.com/naute622/

놀러오세요 ##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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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  자세한 오일관리법이 설명되어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