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년밖에 안된 멀쩡하지만 마음에 안드는 식탁을 대책없이
 팔아 버리고 수개월을 식탁없이 지내며
 인터넷도 검색하고 가구거리를 가봐도 마음에 쏙 드는것없고
 다 비슷한 디자인의 식탁들만있어서
 멀쩡한 식탁을 괜히 버렸나..하고 있는데
 어느날 백홈을 우연히 알게됐어요 첫눈에 뿅~ 했지만
 가격대가 좀 있어서 패스했는데도 자꾸 머리에 맴돌아서
 실물로 보기로하고 매장에 갔어요!!
사진보다 훨신 마음에 들었어요!!^^
우선 백홈은 따뜻한 느낌이 너무 좋구요
 너무 진하지도 밝지도 않는게 제일 마음에 들었구요.
팜프스 식탁은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되어 아이가 있는
 저희집에 딱이네요^^
오늘 아침 아이와 첫 식사를 했네요
 아이도 식탁이 좋다며"우리 저기서(식탁) 먹자!^^" 하네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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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팜파스 6인 식탁 / 팜파스 3인 벤치